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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6월4일자 기사 20대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해자 "기간제 교사 아니다" 교육부 교육청 경찰 통해 사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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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6월4일자 기사 20대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해자 "기간제 교사 아니다" 교육부 교육청 경찰 통해 사실 확인

[고침] 6월4일자 기사 20대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해자 기간제 교사 아니다   교육부 교육청 경찰 통해  사실 확인  그것이 알고 싶다 20대 여교사 집단  성폭행 숨겨진 진실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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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6월4일자 기사 20대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해자 "기간제 교사 아니다" 교육부 교육청 경찰 통해 사실 확인 그것이 알고 싶다 20대 여교사 집단 성폭행 숨겨진 진실은?

글로벌이코노믹은 6월4일 " 그것이 알고 싶다 20대 여교사 집단 성폭행 숨겨진 진실은? 기간제 교사 약점 노린 범죄 "제하의 기사를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기사는 방송국 사이트의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 시청자게시판에는 기간제 여교사의 성폭행설에 관해 방송에서 진실을 밝혀 달라는 글이 잇달아 올라왔습니다.

글로벌 이코노믹은 이 글들 중 일부를 인용한 것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당시 보도에서 학교이름 섬이름 지명 이름 등 구체적인 사실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특정인이 지목당하여 엉뚱한 피해룰 입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배려였습니다.

사건 직후 일베사이트에는 피해자가 흑산도 초등학교의 기간제 교사라면서 구체적인 여교사의 이름까지 올라왔습니다.
이 일베의 글로 인해 그것이 알고싶다 게시판과 카페에도 기간제 교사가 피해자라는 글이 다수 게재된 줄 알고 있습니다.

본지는 그후 교육부와 교육청 그리고 경찰등에 확인한 결과 사건 피해자는 기간제 교사가 아니라 정규직 교사라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글로벌 이코노믹은 이번 여교사성폭행사건의 피해자가 기간제 교사가 이니었다고 정정합니다.

당시 보도는 물론 그것이 알고싶다 게시판과 카페에 오른 것을 단순 인용한 것으로 본사의 의도적인 취재는 아니었으나 결과적으로 기간제 교사에게 엉뚱한 피해가 돌아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다시 한번 이번 흑산도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기간제 교사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사실을 거듭 밝힙니다.

<6월4일 보도내용 수정분>

그것이 알고 싶다 20대 여교사 집단 성폭행 숨겨진 진실은?

20대 여교사가 학부형과 주민으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

다른 교사들이 없는 주말을 노려 사건을 저질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식사하러 식당에 들른 여교사에 강제로 술을 먹이고 취하자 돌아가면서 차례로 성폭행했다는 것이다.

성폭행 혐의자중에 학부모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충격을 주고 있다.

아직도 드러나지 않은 성폭행사건의 비밀이 적지 않다.

SBS 시청자들은 이번 사전의 전모를 샅샅이 조사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4일 밤 5월 17일 강남역 부근 화장실에서 모르는 남자에게 20대 여성이 살해당한 이른바 “강남역 살인사건”에 대해 방영한다.

SBS는 특히 사건 당일 범인의 행적과 사건 현장을 비추던 CCTV 영상을 모두 입수했다.

그 CCTV 분석 결과가 주목된다.
김희정 기자 daih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