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호텔업계, 다음달 추석 연휴 맞춰 ‘추석 패키지’ 잇따라 출시

공유
4

호텔업계, 다음달 추석 연휴 맞춰 ‘추석 패키지’ 잇따라 출시

롯데호텔서울이 다음달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롯데호텔서울이 다음달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올해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호텔업계가 ‘추석 패키지’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롯데호텔서울은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해피 커플 패키지 ▲해피 패밀리 패키지 ▲땡스맘 등 추석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해피 커플 패키지는 24만원으로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가 제공된다. 해피 패밀리 패키지는 29만원으로 13세 이하 소아 1인은 무료로 추가 투숙이 가능하다.

땡스 맘 패키지는 42만원으로 클럽플로어 디럭스 객실 1박과 클럽라운지 혜택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등이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시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서울가든호텔은 부가세와 봉사료가 포함된 ‘14만5000원 특가 패키지’를 다음달 12일부터 18일까지 판매한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권 등이 제공된다.

세종호텔은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정동극장의 전통공연 ‘가온:세상의 시작’ 관람권과 숙박료가 포함된 패키지를 판매한다. 세종호텔은 ▲보름달 패키지(17만1000원) ▲달맞이 패키지(13만9000원) 등 2가지 종류를 판매한다.
유호승 기자 y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