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배에는 우상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8·27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최고위원단이 동행한다.
이어 서울 효창공원에 있는 김구 선생의 묘역도 참배하기로 했다.
추 대표는 이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뒤 정세균 국회의장,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을 잇따라 예방한다.
한편 새 지도부는 다음달 1~2일에는 광주를 방문할 방침이고 봉하마을도 조만간 방문하기로 했다.
추 대표는 비서실장에 신창현 의원, 수석대변인에 윤관석 의원을 인선한 데 이어 이번주에 추가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