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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 따르면 각 국 대표들이 소개하는 다양한 이슈로 열띤 ‘찬반’ 토론을 가지는 ‘반찬’ 타임에서는 미국의 트럼프가 유세현장에서 아이를 쫓아낸 사연을 언급했다.
각 국의 다양한 ‘노키즈존’ 사례부터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까지 노키즈존을 둘러싼 의견이 쏟아졌다.
그리고 “도시를 탈출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배우 김현주가 함께 글로벌 공감 토크를 이어갔다.
김현주와 비정상회담이 꿈꾸는 이상적인 도시 생활의 모든 것은 무엇일까?
시골 전원주택에서 꿈꾸는 자연 속 삶과 도심 한가운데에서 즐기는 화려한 삶 어떤 것이 더 좋을까?
전원생활과 도시생활을 둘러싼 불꽃튀는 찬반 토론에 도심속 한옥 생활을 즐기고 있는 미국대표 마크가 중재자로 나섰다.
일일 비정상대표 나디아가 전하는 네덜란드의 아름다운 수상가옥부터 멤버들이 소개한 각 나라의 아름다운 도시들은 보는 것 만으로도 포근한 자연의 느낌을 전했다.
그리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까지!
이상적인 주거생활을 위한 또 다른 조건, 내집 마련을 두고 각 나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집의 조건’은 무엇일까?
비정상 멤버들이 겪은 한국의 놀라운 부동산 제도부터 한국에만 있는 ‘전세’ 제도에 대한 멤버들의 토론까지 이어졌다.
한편 김현주는 오는 9월 2일 첫 방송을 알리는 JTBC 금토 주말드라마 ‘판타스틱’에서 드라마 작가 ‘이소혜’역을 맡아 배우 주상욱(류혜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차윤호 기자 gen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