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인간관계, 유재석 VS 박명수 "유재석 흉내내지 마라!?"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지난 29일 방송된 MBN ‘황금알’ 226회에서는 “관계는 어려워”라는 주제로 인간관계가 행복해지는 비법을 공개한다.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문제인 인간관계, 진정한 행복은 인간관계에서 나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간관계의 단적인 예로 유재석과 박명수의 방송 이미지를 통해 본 인간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비교했다.

가정의학박사 장재숙은 국민 MC로 매우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유재석처럼 사는 게 힘든 이유는 흉내 내려고 하기 때문이라며 그냥 유재석이 되어 살아라 라고 조언했다.

'관계는 어려워' 인간이 가장 비굴해지는 순간은 언제일까?

바로 급전이 필요할 때이다. 하지만 돈 거래하다 감정 상하는 일이 다반사이기에 매우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고수의 비법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돈 거래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돈 급하면 남자한테, 천천히 갚으려면 여자한테 빌려라’고 조언했다.
통계적으로 보면 부부 3쌍 중 1쌍은 하루에 30분도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장 가깝지만 때로는 가장 먼 존재, 부부. 이런 부부 사이를 돈독하게 만드는 특급 비법은 무엇일까?

‘부부 사이 좋아지려면 욕하라?’ 몇 십 년을 함께 살아도 알 수 없는 배우자 마음으로 인해 황혼이혼은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

그리하여 한근태 고수가 중년 부부가 행복해지는 방법 ‘중년 부부, 위기 탈출법’을 제시하며 눈길을 모았다.

‘황금알’은 각박하고 험난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각계 전문가들과 이 시대 고수들이 경험을 통해 들려주는 황금알 같은 삶의 지혜와 노하우를 알려준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고수들이 들려주는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통해 재미는 물론, 삶의 지혜와 정보까지 챙길 수 있는 알짜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