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다우지수 0.26 % 하락 마감, 달러 환율 때문에... 미국 연준 FOMC 또 금리인상 경고, 국제유가 급락 코스피 코스닥 비상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인 탓이다.
달러 환율이 내린 것이다.

31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 DJIA는 1만 8454.36으로 마감했다.

전일 대비 48.63포인트, 비율로는 0.26% 하락했다.

미국 연준 간부들이 또다시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밝히면서 달러 강세가 야기됐고 그로 인해 가격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수출주 등이 하락했다.

국제유가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다음은 뉴욕증시 마감 상황.
NASDAQ 5222.99 -9.34 ▼ 0.18%

NASDAQ-100 (NDX) 4776.00 -15.09 ▼ 0.31%

Pre-Market (NDX) 4788.78 -2.31 ▼ 0.05%

DJIA 18454.36 -48.63 ▼ 0.26%

S&P 500 2176.15 -4.23 ▼ 0.19%

Russell 2000 1245.65 0.71 ▲ 0.06%


김희정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