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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여자 멤버 5명의 운명은? "강수지, 이연수, 강문영, 김완선, 신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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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여자 멤버 5명의 운명은? "강수지, 이연수, 강문영, 김완선, 신효범"

남자 출연진 김국진, 김도균, 구본승, 최성국, 김광규 5명과 여성 출연진 강수지, 이연수, 강문영, 김완선, 신효범 5명 총 10명의 멤버 최고의 조합

'불타는 청춘' 남자 출연진 김국진, 김도균, 구본승, 최성국, 김광규 5명과 여성 출연진 강수지, 이연수, 강문영, 김완선, 신효범 5명 총 10명의 멤버가 최고의 조합을 보였다./사진=SBS 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불타는 청춘' 남자 출연진 김국진, 김도균, 구본승, 최성국, 김광규 5명과 여성 출연진 강수지, 이연수, 강문영, 김완선, 신효범 5명 총 10명의 멤버가 최고의 조합을 보였다./사진=SBS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지난 30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화요예능 ‘불타는 청춘 (불청)’ 71회에서는 남자 출연진 김국진, 김도균, 구본승, 최성국, 김광규 5명과 여성 출연진 강수지, 이연수, 강문영, 김완선, 신효범 5명 등 총 10명의 멤버가 최고의 조합을 보였다.

앞서 역대급 근거리 여행지 경기도 양평으로 떠난 불청 멤버들은 무더위에 지쳐 시원한 계곡을 찾아 나섰다.
1990년대 X세대의 아이콘 ‘구본승’은 상의 탈의로 화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누나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회 공식적으로 합류 소식을 전한 배우 강문영은 방송을 통해 ‘딸 바보 인증’을 하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까지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강문영은 주방의 카리스마 ‘강장군’으로 대변신했다.

물놀이 후 허기진 청춘들을 위해 강문영이 팔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주방을 진두지휘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며 강문영만의 반전매력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불타는 청춘’ 최초 중년들의 좌충우돌 ‘인터넷 방송’ 도전기가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 인터넷 생방송은 최고 스타 최성국의 말 한 마디로 시작됐다.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우왕좌왕 얼떨결에 LIVE 방송이 시작된다.

강수지의 남자 김국진의 불타는 ‘장작패기’부터 갓효범(신효범)의 ‘미니콘서트’까지 알차게 진행되는 파격적 소통의 현장이 곧 공개되면서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 1호 커플 김국진, 강수지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커플의 탄생을 기원하는 가운데 나머지 남자 출연진 김도균, 구본승, 최성국, 김광규와 여성 출연진 이연수, 강문영, 김완선, 신효범의 또 다른 운명을 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도균과 이연수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2호 커플'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불타는 청춘들의 화끈 발랄 친구 찾기 SBS 화요예능 ‘불타는 청춘’은 “누구보다 불타는 그들이 찾아와 건강한 시골마을에서 1박 2일간 열정과 젊음을 불태우며 청춘을 만끽하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