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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상의 세계문화유산탐방] 안토니오 가우디가 영감을 받은 몬세라트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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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상의 세계문화유산탐방] 안토니오 가우디가 영감을 받은 몬세라트 수도원

글로벌이코노믹은 김경상 사진작가의 '세계문화유산탐방'을 게재합니다.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경상 작가는 1990년부터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세계 100여곳을 방문해 지난 25년 간 세계문화유산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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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북서부에 위치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절경'에 선정되기도 했던 '몬세라트'는 카탈루냐 사람들의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다.

돌이 깎이고 바람이 불어 변해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진 바위산인 몬세라트는 바르셀로나 사람들이 사랑하는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그 웅장하고 경이로운 자태에 영감을 얻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설계한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