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49회에서는 이동국의 오남매네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이시안(태명:대박이)의 또 다른 하루가 공개된다.
특히 웃는 모습이 똑같이 생긴 아기의 등장에 오남매의 막내 대박이가 순식간에 형으로 등극한다.
아기를 가만히 지켜보던 대박이는 아기를 어루만지고 자신의 장난감을 건네며 마음을 나눈다.
그리고 아기가 탄 보행기에 오르며 대박이 만의 ‘추억여행’이 시작된다.
혹시 대박이가 쌍둥이였던가? 싶을 만큼 닮은 이 아기는 과연 누굴까? 궁금증을 남겨두고 59초짜리 짧은 티저 영상은 끝이 나는데……
한편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보여주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 - 이서언, 이서준 “쌍둥이네”, 이동국 -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이시안(대박이) “오남매네”, 기태영 - 김로희 “로희네”, 이범수 - 이소을, 이다을 “소다남매네” 그리고 공동육아 - 오지호 & 딸 서흔, 양동근 & 딸 조이, 인교진 & 딸 하은이 출연한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