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파문이 일파만파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도 김재수 파문이 있었다.
2007년 10월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김경준 전 BBK투자자문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이른바 LKe뱅크 투자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변호인으로 활약했다.
김재수 2007년 말 LA와 서울을 오가며 김경준씨의 조기 한국 송환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고는 2008년 4월 LA총영사에 내정됐다
이른바 'BBK 3인방이 바로 김경준ㆍ에리카 김·김재수이다.
한편 청와대는 김재수 국회 해임결의안에도 불구하고 해임을 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굳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