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한반도 대지진 괴담 그 D-데이가 왔다.
김관용 지사는 경북도청 공무원들을 이끌고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경주 진앙 현장을 찾아 하룻밤을 잤다.
여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마을 주민들과 현장에서 함께하면서 지진 괴담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다.
괴감은 괴담일 뿐 이라느 것을 보여주겠다느 것이다 .
김 도지사와 정병윤 경제부지사 등이 찾은 곳은 경주 내남면 부지1리이다.
다음은 기상청 지진 속보
< 9.12. 지진 현황 >
o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은 24일 08시 기준 총 428회이고, 최근 1시간 동안 발생한 여진은 없었음
- 1.5이상 ~ 3.0미만 : 412회
- 3.0이상 ~ 4.0미만 : 14회
- 4.0이상 ~ 5.0미만 : 2회
※ 위의 내용은 중간 분석 결과이며, 현재 정밀 분석 중이므로 여진 횟수는 변동될 수 있음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