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축구선수 4인방이 한 곳에 모였다.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모스크바 전에서 결승공을 터뜨린 손흥민과 차두리, 박지성 그리고 이청용이 4인방의 주역이다.
이 4인방의 회동 소식은 차두리를 통해 알려졌다.
차두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축구 잘 하는 아이들과 저녁 식사. 오랜만에 아무 생각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항상 행복하고 싶다. 런던 좋다”라고 썼다.
이들이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다.
김희정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