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고혈압과 심혈관질환 분야의 이슈와 최신 지견을 공유해 고혈압 환자 관리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로 2년에 1번씩 전 세계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다.
28일에는 '혈압강하 효과와 심혈관질환 보호'를 주제로 오동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올메텍, 올로스타, 세비카, 세비카HCT 등 올메사르탄 제제가 안지오텐신Ⅱ 의 수용체 결합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ACE2의 발현을 증가시켜 혈압강하 효과 및 심혈관질환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올메텍, 올로스타, 세비카, 세비카HCT의 합계 매출은 유비스트 기준 2015년 약 1200억원, 올해 상반기 약 600억원을 달성했으며 대웅제약은 하반기까지 12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