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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김구라, 김흥국, 이창훈 "가을맞이, 작은 것부터 변화 시도! 쉽지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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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김구라, 김흥국, 이창훈 "가을맞이, 작은 것부터 변화 시도! 쉽지않구나"

'아빠본색' 김구라, 김흥국, 이창훈 가을맞이, 작은 것부터 변화 시도! 쉽지않구나 /사진=채널A 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아빠본색' 김구라, 김흥국, 이창훈 "가을맞이, 작은 것부터 변화 시도! 쉽지않구나" /사진=채널A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 13회에서는 김구라&아들 김동현(mc그리), 이창훈, 김미정 부부&딸 이효주, 김흥국, 윤태영 부부&딸 김주현, 아들 김동현이 출연해 각 가정의 일상과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16년 된 유물급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 눈길을 모았다.
김구라와 김동현 부자는 16년간 고이 간직해오던 유물급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기 위해 단골 사진관을 찾았다.

편한 마음으로 찾은 사진관에서 김구라는 뜻밖의 난항을 겪게 되는데, 귀차니즘 김구라와 열정 가득 사진사의 한판승부가 펼쳐지며 웃음을 전한다.

그리고 김구라는 우연히 동현의 지갑 속에서 발견한 아들과 아들 여자친구의 혼인신고서까지 보게 되는데…… 이날도 역시 순탄치만은 않은 김구라의 하루 일과가 전해졌다.

앞서 심리검사 결과 및 상담을 통해 가족 간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김흥국과 김주현 부녀의 하루는 어땠을까?

딸 주현은 엄마에게 무심하기만 한 아빠에게 폭풍 잔소리를 늘어놓고, 깊은 깨달음을 얻은 흥국아빠는 모녀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계획한다.

가족과의 단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대명항 나들이를 준비한 흥국 아빠! 멋진 남편,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김흥국의 고군분투 이야기가 펼쳐졌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가을맞이 집안 대청소에 돌입한 이창훈은 300평 전원주택 청소전쟁을 선포했다.

전원주택 생활 3년째, 이제 익숙해질 법도 한데 이놈의 청소는 해도 해도 끝이 없다.

결국 미정은 그 동안 참아왔던 불만을 터뜨리고 딸 효주의 아토피도 나았겠다 전원생활을 접고 이사 갈 것을 강력 요청한다.

반면 창훈은 전원주택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데…… 이사 가자 vs 계속 살자...부부의 팽팽한 의견 대립 속에 이창훈 가족, 3년 전원생활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한편 ‘아빠본색’은 “김구라, 김흥국, 이창훈이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가장'의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는 연예인 아빠들의 리얼 일상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