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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산 디자인명소에 세리프TV 선보여...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부산디자인스팟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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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산 디자인명소에 세리프TV 선보여...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부산디자인스팟 후원

삼성전자가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부산디자인스팟(BUSAN DESIGN SPOT)'을 공식 후원하고, 주요 디자인 명소에 세리프 TV를 전시한다.삼성전자 모델들이 부산 중구에 위치한 빈티지 샵 '빈티지 아이'에서 다크블루 세리프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가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부산디자인스팟(BUSAN DESIGN SPOT)'을 공식 후원하고, 주요 디자인 명소에 세리프 TV를 전시한다.삼성전자 모델들이 부산 중구에 위치한 빈티지 샵 '빈티지 아이'에서 다크블루 세리프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글로벌이코노믹 이규태 기자]
삼성전자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부산디자인스팟(BUSAN DESIGN SPOT)을 공식 후원하며 주요 디자인 명소에 세리프TV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리프TV는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가구처럼 공간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라이프 스타일 컨셉으로 디자인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부산의 다채로운 디자인 명소를 발굴·소개하는 부산디자인스팟에서 삼성전자는 디자이너 스튜디오, 편집샵, 카페,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공간에 어우러진 세리프TV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산 7개 지역 총 150여 디자인스팟중 20곳에 세리프TV를 전시하는 세리프 스팟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현장응모 이벤트를 통해 세리프TV와 무선오디오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 행사기간 부산지역 주요 백화점에서 세리프TV를 구매하면 디자이너 부훌렉 형제의 인테리어 소재 작품 르와조(L'Oiseau)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강윤제 전무는 "세리프TV는 기술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가와 함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부산디자인스팟'에서는 생활하는 다양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세리프 TV의 미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태 기자 a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