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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이제 나도 모르겠다" 촬영장 비하인드 모습 공개 (수목드라마, 시청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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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이제 나도 모르겠다" 촬영장 비하인드 모습 공개 (수목드라마, 시청률 현황)

[포토]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이제 나도 모르겠다 촬영장 비하인드 모습 공개 (수목드라마, 시청률 현황) /사진=SBS이미지 확대보기
[포토]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이제 나도 모르겠다" 촬영장 비하인드 모습 공개 (수목드라마, 시청률 현황) /사진=SBS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5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총 24부작으로 꾸며진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 이화신(조정석 분)과 그의 절친 재벌남 고정원(고경표 분)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다.
5일 기준 13회 방송분이 방영되는 ‘질투의 화신’에서 지난 3년 동안 이화신을 짝사랑했던 표나리는 마침내 그 마음을 접고 이화신의 절친 고정원과 연애를 시작했다.

바로 그때 이화신은 뒤늦게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되고, 그 마음을 알게 된 고정원과 표나리 이 세 사람의 묘한 기운이 흐르기 시작한다.

시청자들 마저 "이제 나도 둘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양다리로 만들어 버리는 조정석과 고경표의 애틋한 사랑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공효진의 촬영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공개된 영상은 과거 표나리가 이화신이 선보는 까페에서 마주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공효진은 조정석의 깨알 같은 눈알 연기에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런 공효진의 모습에 조정석도 웃음이 터져버린다.

웃음이 끊이질 않는 공효진과 조정석의 촬영은 계속되고 그 가운데 조정석의 소개팅녀로 배우 한지민이 특별 출연했다.
메이킹 영상을 통해 한지민은 자신을 조정석의 성공한 팬이라고 말하며, 조정석 때문에 ‘질투의 화신’에 출연하게 됐다는 동기를 밝혔다.

한지민과 조정석은 만나자 마자 소화가 안 된다는 조정석의 가슴을 한지민이 누르며 만지는 장면 촬영이 이어졌다,

그리고 너무도 웃긴 상황의 연출과 어색함이 공존하는 가운데 조정석과 한지민의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지난 9월 29일 기준 12회분까지 방송됐으며 1회 시청률 7.3%, 2회 시청률 8.3%, 3회 시청률 8.7%, 4회 시청률 9.1%, 5회 시청률 9.9%, 6회 시청률 9.2%, 7회 시청률 8.1%, 8회 시청률 10.1%, 9회 시청률 12.3%, 10회 시청률 13.2%, 11회 시청률 12.1% 그리고 지난 29일 방송된 12회 시청률 12.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