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자의 비밀' 결방 달래주는 김윤서(채서린) - 정헌(민선호) 촬영장 대기실 모습 공개! 오민석, 권시현과 함께

‘여자의 비밀’에서 억지스러운 악녀 ‘채서린/홍순복’역을 맡은 배우 김윤서가 SNS를 통해 촬영장 모습을 전했다.

김윤서는 “힝 #여자의비밀 다 가고 나만 남은 대기실 외로운 순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서는 텅빈 대기실에 앉아 사랑스럽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앞서 김윤서는 극중 남편으로 나오는 배우 오민석(유강우 분)과 강지유(소이현 분)의 동생 강지찬 역을 맡은 배우 권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여자의 비밀’에서 강지유의 키다리 아저씨 민선호 역을 맡은 정헌도 촬영장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정헌은 “대기중에^^ 늦게나마 20%돌파 감사합니다 25%까지 화이팅.. 민선호도 화이팅 #여자의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맑고 순수한 표정이 담긴 사진을 전했다.

또한 정헌은 배우 권시현과 함께 맥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13일 저녁 7시 50분 방송예정이었던 KBS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결방된다.
KBS 2TV 지상파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13일 저녁 6시 20분부터 ‘2016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 1차전’ 이 편성됐기 때문이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