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한림원은 13일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가수이자 시인인 밥 딜런을 선정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로버트 앨런 지머맨이다.
그의 작품은 1960년대부터 저항음악의 대명사로 받았다.
그의 Blowin in the Wind와 The Times They Are a-Changin는 유은혜, 문재인, 노회찬, 유시민, 김근태 의원 등 한국의 학생운동가들이 즐겨 부른 노래다.
미국 포크 음악을 발흥시킨 가수이기도 하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