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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밥딜런, 김민기 양희은 통기타의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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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밥딜런, 김민기 양희은 통기타의 원조...

노벨문학상 밥딜런, 한국가수 김민기 양희은과 특별한 인연.... 문재인 노회찬 유시민 유은혜 학생운동 때 즐겨 부르던 노래이기도 하다. 사진/뉴시스
노벨문학상 밥딜런, 한국가수 김민기 양희은과 특별한 인연.... 문재인 노회찬 유시민 유은혜 학생운동 때 즐겨 부르던 노래이기도 하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노벨문학상에 미국 가수 겸 시인인 밥 딜런이 올랐다.

스웨덴 한림원은 13일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가수이자 시인인 밥 딜런을 선정했다고 공식발표했다.
밥 딜런은 1941년 5월 24일생이다.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로버트 앨런 지머맨이다.

그의 작품은 1960년대부터 저항음악의 대명사로 받았다.

그의 Blowin in the Wind와 The Times They Are a-Changin는 유은혜, 문재인, 노회찬, 유시민, 김근태 의원 등 한국의 학생운동가들이 즐겨 부른 노래다.

미국 포크 음악을 발흥시킨 가수이기도 하다.
김민기, 양희은 등의 통기타는 밥 딜런의 포크 음악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