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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상의 세계문화유산탐방] 셀수스 도서관 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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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상의 세계문화유산탐방] 셀수스 도서관 천정

글로벌이코노믹은 김경상 사진작가의 '세계문화유산탐방'을 게재합니다.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경상 작가는 1990년부터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세계 100여곳을 방문해 지난 25년 간 세계문화유산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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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수스는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르테미스 신전의 흔적도 이 부근에 잔재해 있다.

성모 마리아가 생애 마지막을 에페수스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져 성지로 남아있기도 하다.

특히 B.C 2세기 로마시대에 지어진 대표적인 건물인 셀수스 도서관은 1만2000권의 장서를 보관할 만큼 크게 지어졌다.

에페수스 일대는 아직 80%가 미발굴 상태로 남아 있으며 현재 계속 유적을 발굴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