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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 마침내 모습, TV 인터뷰... 옆에는 중년의 남자, "이화여대 특혜의혹 관심없다" 도쿄 올림픽 금메달 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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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 마침내 모습, TV 인터뷰... 옆에는 중년의 남자, "이화여대 특혜의혹 관심없다" 도쿄 올림픽 금메달 딸 것

이화여대 특혜의혹 관심없다, 최순실 딸 정유라 마침내 모습, TV 인터뷰...  옆에는 중년의 남자, 이화여대 관심없다 도쿄 올림픽 금메달 딸 것... 이화여대 학생들이 17일 ‘비선실세 최순실 딸에 대한 최경희 총장의 입학특혜, 학사특혜 제공 규탄 및 최 총장 해임 요구 시위를하는 모습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이화여대 특혜의혹 관심없다, 최순실 딸 정유라 마침내 모습, TV 인터뷰... 옆에는 중년의 남자, "이화여대 관심없다" 도쿄 올림픽 금메달 딸 것... 이화여대 학생들이 17일 ‘비선실세 최순실 딸에 대한 최경희 총장의 입학특혜, 학사특혜 제공 규탄 및 최 총장 해임 요구 시위를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최순실 게이트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 딸 정유라기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유라양은 최근 오스트리아의 승마전문 매체 호스포인트TV와 인터뷰를 했다.
이 인터뷰 모습은 18일 부터 유튜브르 통해 공개되고 있다.

이 인터뷰에서 기자가 도쿄 올림픽 계획에 대해 묻자 “올림픽은 승마선수에게 꿈”이라며 강력한 출전 의지를 밝혔다.

이 인터뷰는 올여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승마 대회 중 진행됐다.

승마전문 매체 호스포인트TV의 기자가 경기를 마친 정유라씨에게 경기 내용을 평가해달라고 요구하자 “몇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말이 어리고 훌륭해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다.

기자가 계속 계획을 물었으나 정유라 양은 잘 이해하지 못한 듯 머뭇거렸다.

그러자 옆에 서 있던 중년의 남자가 대신 답하기도 했다.
이 중년의 남자는 코치로 보인다.


이화여대 휴학 건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