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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소문과 진실은?…김제동 영창사건, 엄태웅 사건, 차인표, 이서진, 김명민, 원빈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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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소문과 진실은?…김제동 영창사건, 엄태웅 사건, 차인표, 이서진, 김명민, 원빈 언급

'풍문으로 들었쇼' 소문과 진실은?…김제동 영창사건, 엄태웅 사건, 차인표, 이서진, 김명민, 원빈 언급 /사진=채널A 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풍문으로 들었쇼' 소문과 진실은?…김제동 영창사건, 엄태웅 사건, 차인표, 이서진, 김명민, 원빈 언급 /사진=채널A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이상민, 최여진의 진행으로 지난 17일 방송 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쇼)’ 53회에서는 ‘대박과 쪽박사이 스타들의 캐스팅 비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소문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제동, 배우 엄태웅, 배우 차인표, 배우 이서진, 배우 김명민 그리고 배우 원빈을 언급했다.
‘뜨거운 풍문’ 첫번째 이슈는 김제동 ‘군대 영창’발언 논란이었다.

본인이 진행하는 토크쇼에서 ‘영창 발언’으로 커다란 파장이 일어난 김제동!

과거 군 사령관의 부인을 아주머니라 칭해 영창을 갔다고 말해 국감까지 갈 뻔했다.

하지만 영창을 간 기록이 없다는데, ‘군대 영창’ 발언에 얽힌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그리고 두 번째 ‘뜨거운 풍문’에서는 배우 엄태웅이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엄태웅 사건의 진행 상황에 대해 패널 김대오는 "지금 현재 경찰에서는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는 없었다고 무혐의를 내렸지만, 성매수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를 하고 기소를 할 예정이다. 그러니까 엄태웅이 간 업소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생각을 했을 때 성매매 목적이 아니고 단순하게 건전한 마사지를 가는 업소는 아니라고 경찰은 추측을 하고 있는 거다"라고 답했다.
대신 나오면 무조건 대박이다?! 대타에서 대박으로 ‘대박과 쪽박사이 스타들의 캐스팅 비화’에서는 대타로 들어가 대박난 스타들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했다.

그렇다면 서러웠던 꽉 막힌 연기 인생이 대타 캐스팅이 되면서 쭉쭉 뚫린 스타는 누가 있을까?

“거절하지 말았어야 했어” 데뷔 때부터 톱스타 반열에 등극한 배우 차인표가 거절하면 무조건 뜬다고 하는데……

드라마를 통해 많은 여성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던 차인표 알고 보니 영화에서는 크게 빛을 발하지 못했다.

차인표가 거절했던 작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영화 ‘접속-한석규 역’ ‘쉬리-송강호 역’ ‘인정사정 볼 것없다-박중훈 역’ ‘공동경비구역 JSA-송강호 역’ ‘친구-장동건 역’ 등 이었다.

그리고 배우 이서진은 드라마 ‘다모’의 우여곡절 캐스팅 끝에 인생의 터닝포인트 작품으로 남게 됐다.

배우 김명민은 영화 ‘아저씨’작품을 거절했고, 배우 ‘원빈’이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는 이상민과 최여진의 진행으로 홍석천, 김지민, 스테파니, 이준석, 최대웅, 곽정은, 박영진, 강일홍, 하은정, 김묘성이 출연해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에 대한 속 시원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