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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 "오스템임플란트, 중국회복기대감 유효…치과시장 지배력 강화·선순환구조 확대"

기사입력 : 2016.10.20 09:01 (최종수정 2016.10.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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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B투자증권
자료 =KB투자증권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KB투자증권은 20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중국 회복에 대한 기대감 유효하다고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했다. 단 목표주가는 북경법인 재인증이 늦어지면서 연간 이익 추정치조정으로 8만원으로 하향했다.

내수 호조로 3Q16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7월부터 국내 임플란트 보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오스템임플란트의 3Q16 내수매출액이 20.7% YoY 증가한 441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러시아, 인도 등의 해외법인 매출액 증가로 오스템임플란트의 3Q16 연결 매출액은 14.0% YoY 증가한 8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수익성이 좋은 내수 임플란트 매출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오스템임플란트의 3Q16 영업이익은 83억원 (+59.3%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는 진단이다. 지난 분기에 오스템임플란트는 중국 북경법인 재인증 이슈로 영업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미치는 87억원에 그친 바 있다.

하지만 오스템임플란트는 중국 내에 또 하나의 법인인 광동법인을 통해 3Q16 커버리지 손실분을 대부분 만회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오스템임플란트의 3Q16 중국 매출액은 15.6% QoQ 증가한 100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승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성장동력은 임플란트에서 그치지 않는다. 치과기자재 및 치과용환자프로그램 등 치과용 의료기기 전반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려는 노력을 지속 중이다”라며 “이를 통한 치과시장 내 지배력 강화는 곧 임플란트 매출액 증가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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