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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동아에스티, 외형축소·순이익 확대…해외수출경쟁력 지속"

기사입력 : 2016.10.20 09:05 (최종수정 2016.10.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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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교보증권
자료=교보증권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교보증권은 20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3분기 외형은 축소되고 수익성은 확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단 목표주가는 하향조정했다.

3Q16 실적은 매출액 1,462억원(-3.8% YoY), 영업이익 105억원(-34.8% YoY), 당기순이익은 218억원(+94.6% YoY)로 전망된다.

연간 500억원 이상 판매를 하였던 동사의 천연물 신약 ‘스티렌’이 작년 7월에 특허가 만료되어 약가인하(162원 → 112원)와 제네릭 제품 출시로 경쟁이 심화됐다. 하지만 지난 3월에 출시한 국산 26호신약 ‘슈가논’, ‘아셀렉스’, ‘바라클’ 등 신제품으로 ‘스티렌’의 매출공백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는 분석이다.

전문의약품사업은 907억원(+7%YoY)의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에 30% 넘는 큰 성장(627억원 → 826억원)을 보였던 해외수출 사업은 310억원(-22.3% YoY)으로 일시적인 부진이 예상되지만, 연간으로는 20%이상의 성장을 통해 해외수출 경쟁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또 동사가 지분 약 99%를 보유하고 있던 ㈜엠아이텍을 지난 7월에 300억원에 처분하여 172억원가량의 매각차익이 발생함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크게 좋아 질 것으로 추정된다.

김형수 교보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된 2016년말 EPS에 상위제약사 평균PER를 사용하여 산출했다”라며 “국내 전문의약품 매출부문에서 분기별 성장세는 유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상반기에 호실적을 달성했던 해외수출부문은 3분기에는 일시적인 역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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