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르미 그린 달빛' 종방연, 박보검·김유정·진영·정혜성·한수연 화기애애+아쉬움 가득!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종방연 사진이 포착됐다.

19일 저녁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과 출연진은 여의도 모처에서 종방연을 가졌다.
이날 박보검과 김유정, 진영, 곽동연은 경복궁 흥례문에서 시청률 20%공약인 팬사인회를 개최한 데 이어 종방연까지 같은 날 치렀다. 200명으로 예정된 팬 사인회 인원은 '구르미' 4인방으로 보기 위해 아침부터 5000명이 넘는 인파가 광화문에 모이면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종방연 장소에도 팬들이 몰려들어 기다림이 이어졌다. 지나가던 행인들도 팬들을 보고 박보검이 온다는 것을 알고 가세해 주변에 꽉 들어찼다.

이날 흰색 맨투맨 티를 안에 받쳐 입고 옅은 색 청바지에 검은색 자켓을 걸친 가벼운 캐주얼 차림의 박보검은 팬들과 취재진에게 짧게 인사하고 종방연 장소로 이동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과 출연진은 21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궁중 로맨스로 오랫동안 남을 '구르미 그린 달빛' 종방연 사진을 화보로 꾸몄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