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21일 발표한 지진특보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20일 지바현에 이어 시즈오카 해상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지진 이후 경주지진도 다시 들썩거리고 있다.
경주에서는 40시간 동안 지진이 일어나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었으나 지바현 지진 이후 다시 여진이 일어났다.
시즈오카 해상 지진 이후에도 경주에 지진이 한 차례 더 발생했다.
경주여진은 지난 9월 12일 규모 5.8 지진 이후 벌써 491회째이다.
다음은 기상청 지진속보
□ 내용
< 9.12 지진 현황 >
o 9월 12일 지진의 여진은 10월 20일 22시 기준 총 491회이고, 최근 1시간 동안 규모 1.5 이상 3.0 미만의 여진이 1회 발생함
- 1.5 ~ 3.0미만 : 472회
- 3.0 ~ 4.0미만 : 17회
- 4.0 ~ 5.0미만 : 2회
※ 정밀 분석 중, 여진 횟수는 변동될 수 있음
국외 지진정보 기상청
| 2016년 10월 20일 15시 36분 현재
규모 6.0
진원시 2016년 10월 20일 15시 27분 00초
진앙 일본 시즈오카현(혼슈) 시즈오카 남남동쪽 1460km 해역
참고사항 위 자료는 일본기상청(JMA) 분석 결과임. 국내 영향 없음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