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금값, 국제유가 실적발표 등이 모두 뉴욕 증시에 불리하게 전개되고 있는 탓이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기준금리를 비롯한 주요 금리를 모두 동결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채권 매입 프로그램 등 경기부양 정책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환율이 요동치는 등 외환시장이 술렁거렸다.
실적 부진도 뉴욕 증시에 악재가 되고 있다.
국제유가도 생각만큼 빠른 속도로 오르지 않고 있다.
금시장에서는 국제 금값이 상승 조짐을 보이면서 뉴욕 증시 자금을 빼앗아 가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1만3000명 늘어난 26만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경기가 생각만큼 좋지는 않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마감상황>
NASDAQ 5241.83 -4.58 ▼ 0.09%
NASDAQ-100 (NDX) 4832.71 -3.9 ▼ 0.08%
Pre-Market (NDX) 4834.01 -2.6 ▼ 0.05%
DJIA 18162.35 -40.27 ▼ 0.22%
S&P 500 2141.34 -2.95 ▼ 0.14%
Russell 2000 1220.03 -2.62 ▼ 0.21%
<오전 4시 30분 상황>
NASDAQ 5241.96 -4.45 ▼ 0.08%
NASDAQ-100 (NDX) 4833.18 -3.43 ▼ 0.07%
Pre-Market (NDX) 4834.01 -2.6 ▼ 0.05%
After Hours (NDX) 4833.41-3.2 ▼ 0.07%
DJIA 18175.43 -27.19 ▼ 0.15%
S&P 500 2141.63 -2.66 ▼ 0.12%
Russell 2000 1220.62 -2.02 ▼ 0.17%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