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속보] 맨유 페네르바체 대파, 포그바 펄펄 날았다, UEFA 유로파리그

공유
2

[속보] 맨유 페네르바체 대파, 포그바 펄펄 날았다, UEFA 유로파리그

[속보] 맨유 페네르바체 대파, 포그바 펄펄 날았다, 손흥민 최저점수 굴욕  UEFA 유로파리그 이변 속출  루비 페르시도 부진. 손흥민  프리미어리 모습 /뉴시스
[속보] 맨유 페네르바체 대파, 포그바 펄펄 날았다, 손흥민 최저점수 굴욕 UEFA 유로파리그 이변 속출 루비 페르시도 부진. 손흥민 프리미어리 모습 /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맨체스터가 페네르바체를 대파했다.

21일 새벽 열린 UEFA 유로파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페네르바체 SK 대전에서 맨유는 무려 4골을 넣었다.
전반 30분 폴 포그바가 신호탄을 올린 이후 33분에 앙토니 마르시알이 골을 기록했다.

이어 45분에 폴 포그바가 또 골을 넣었다.

47분에는 제시 링가드가 골을 추가했다.

20161-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A조 조별라운드 3차전에서 맨유는 4-2-3-1 전술로 나섰다.

원톱에는 루니를 세웠다.

2선에는 린가드, 마샬, 마타가 배치됐다.
중원은 캐릭과 포그바가 호흡을 맞추었다.

포백은 쇼, 베일리, 스몰링, 다르미안 등이다.

골문은 데 헤아.

반면 페네르바체는 4-3-3 전술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반 페르시가 위치하고 양측면에는 포툭과 셴이 배치됐다.

중원은 소우자, 토팔, 노이슈테터가 호흡을 맞추었다.

포백은 칼드름, 키에르, 슈크르텔, 외즈바이락르 등이다 .

골문은 데미렐이 지킨다.

한편 토트넘의 손흥민은 전날 부진으로 평점이 크게 추락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