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열린 UEFA 유로파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페네르바체 SK 대전에서 맨유는 무려 4골을 넣었다.
이어 45분에 폴 포그바가 또 골을 넣었다.
47분에는 제시 링가드가 골을 추가했다.
20161-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A조 조별라운드 3차전에서 맨유는 4-2-3-1 전술로 나섰다.
원톱에는 루니를 세웠다.
2선에는 린가드, 마샬, 마타가 배치됐다.
포백은 쇼, 베일리, 스몰링, 다르미안 등이다.
골문은 데 헤아.
반면 페네르바체는 4-3-3 전술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반 페르시가 위치하고 양측면에는 포툭과 셴이 배치됐다.
중원은 소우자, 토팔, 노이슈테터가 호흡을 맞추었다.
포백은 칼드름, 키에르, 슈크르텔, 외즈바이락르 등이다 .
골문은 데미렐이 지킨다.
한편 토트넘의 손흥민은 전날 부진으로 평점이 크게 추락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