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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 장마감후 막판 급등, 아이폰7 한국 출시 기대가 실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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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 장마감후 막판 급등, 아이폰7 한국 출시 기대가 실로 크다...

애플 주가 장마감후 막판 급등, 아이폰7 한국 출시에 거는 기대가 크다... 뉴욕증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단종 후폭풍 이미지 확대보기
애플 주가 장마감후 막판 급등, 아이폰7 한국 출시에 거는 기대가 크다... 뉴욕증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단종 후폭풍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 증시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유독 애플 주가만은 강세다.

21일 뉴욕 증시 나스닥 거래소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주당 $117.20달러를 지나고 있다.
애플 주가는 전반적인 뉴욕 증시 부진의 영향으로 장중에 부진했으나 아이폰7의 한국 출시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마감 후 급등세로 돌아섰다.

애플 주가는 아이폰7이 나오기 전인 9월 초 상황만해도 주당 90달러대 초반이었다.

거기에 비한다면 아이폰7 출시 이후 20% 이상 올랐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단종 이후 한국 시장에서 아이폰7판매가 크게 늘 것이라는 기대가 많다.

한편 국내 이동통신시장에는 21일 애플의 신작 스마트폰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가 상륙했다.

애플의 국내 출고가는 아이폰7 32GB 제품이 86만9000원, 128GB는 99만9900원, 그리고 256GB는 113만800원등이다.
아이폰7 플러스는 32GB 모델이 102만1900원, 128GB는 115만2800원 그리고 256GB는 128만3700원으로 책정됐다.

통신사별 최대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 12만2000원, KT 11만5000원, 그리고 LG유플러스 11만8000원 등이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