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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대전경찰청 치안성과 개청 이래 첫 '전국 1위'·서울청 2위,대구청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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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대전경찰청 치안성과 개청 이래 첫 '전국 1위'·서울청 2위,대구청 위

경찰대학은 제71주년 경찰의 날인 21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어울림음악회를 연다. 경찰교향악단과 경찰국악대, 서울경찰청 홍보단을 중심으로 전통 클래식과 국악협연, 대중음악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뉴시스
경찰대학은 제71주년 경찰의 날인 21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어울림음악회를 연다. 경찰교향악단과 경찰국악대, 서울경찰청 홍보단을 중심으로 전통 클래식과 국악협연, 대중음악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뉴시스
21일은 국립경찰 창설 71주년이 되는 경찰의 날이다.

경찰은 1945년 10월 21일 미 군정청 산하 경무국(警務局)에서 출범하였으며, 당시 민족의 최대위기인 치안부재를 우리 스스로 극복한 역사적 의미를 담아, 이 날을 경찰의 날로 지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이날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에서 실시한 치안성과 우수관서 선발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기념행사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다.

서울청과 대구청이 각각 2위, 3위로 선정됐다.

경찰청은 매년 전국 17개 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검거·단속실적, 서비스만족도, 체감안전도, 치안시책 적절성, 범죄예방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경찰대학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어울림음악회'를 개최한다. 경찰교향악단, 경찰국악대,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 뮤지컬 배우 차지연, 소프라노 김순영 등이 출연해 클래식과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들려준다.

경찰대학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어울림음악회를 연다. 경찰교향악단과 경찰국악대, 서울경찰청 홍보단을 중심으로 전통 클래식과 국악협연, 대중음악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