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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서우♥서우엄마 "22년 뒤 모습이요?" 엄마랑 추억 만들기! 감동과 웃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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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서우♥서우엄마 "22년 뒤 모습이요?" 엄마랑 추억 만들기! 감동과 웃음 전해

미래일기 서우-서우엄마 22년 뒤 모습이요? 엄마랑 추억 만들기! 감동과 웃음 전해 /사진=MBC 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미래일기 서우-서우엄마 "22년 뒤 모습이요?" 엄마랑 추억 만들기! 감동과 웃음 전해 /사진=MBC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2013년 9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해 2014년 3월 14일 종영한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설희 역으로 열연한 뒤 방송 활동이 뜸했던 배우 서우가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MBC 목요예능 ‘미래일기’에서 서우는 육성재, 이창섭과 함께 출연해 40년 뒤 자신의 모습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54세 국민 여배우 서우와 90세 엄마의 눈물과 웃음 가득한 추억 만들기 현장이 공개됐다.

‘국민 엄마’로 불리며 최고의 여배우 자리에 오른 54세의 서우.

톱스타가 된 그녀를 미래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바로! 언제나 내 편인 엄마였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막내딸 서우와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렇다 할 추억거리가 없는 두 사람은 함께 ‘작정하고 추억 만들기’ 대작전에 나선다.

낭만적인 야외 브런치와 삼청동 산책, 모녀가 함께 찍은 첫 사진까지 감성 넘치는 데이트를 마친 모녀는 처음으로 가슴 속 깊이 묻어둔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서우는 그동안 언급됐던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편견에 대해 솔직한 가슴 속 이야기를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배우 서우는 지인과 함께 떠난 일본으로 여행 일상공개 이후 SNS 계정을 비공개계정으로 전환했다.

그 당시 서우는 일본 도쿄에서 쇼핑 중이라고 알리며 면티셔츠를 입은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서우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서우 인스타그램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