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우리, 나다 라비 경리와 모델 포스 대박!…"실제론 순둥인데 엄청 쎄 보이네!"(서울 패션위크)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레인보우 고우리, 와썹 나다, 빅스(VIXX) 라비, 나인뮤지스 경리가 '2017 S/S 서울 패션위크'에서 강렬한 모델 포스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우리는 20일 자신의 인스다그램 계정을 통해 2017S/S 서울 패션위크 '자렛' 콜렉션에 참가하고 있는 나다, 라비, 경리와 함께 찍은 사진과 더불어 "쇼 시작 전에 ...우리 넷 사진 찍히면 엄청 쎄 보이겠다 ㅋㅋㅋ 키득키득 했는데 ㅋㅋ 문수권 오빠가 찍어줌 ㅋㅋㅋㅋ #자렛 #패션위크 #나다 #라비 #경리"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언프리티랩스타 시즌 3'에서 활약한 와썹의 나다와, 고우리, 빅스의 라비,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 사람은 특히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 orientba****는 "앞에 지나갈 때 눈 깔아야겠다 ㅠㅠ", smile_pers****는 "ㅋㅋ 헉 근데 세게 나오긴 했내오요.. 그래도 우리 언니 순둥순둥한 거 다 아니까~", chewing****는 "현실은 다들 순둥인데 ㅋㅋㅋ", 4na**는 "빅스팬인데 라비로 서치하다가 걸려서 우연히 보게 됐어요!! 사진 감사해요ㅠㅠ", smile****는 "모델들이 워킹하다가 쫄겠어요 ㅎㅎ", amycat****는 "언니 이 사진 좀 도도한 느낌? 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우리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부족함 없이 자란 부잣집 외동딸 이예라 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