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한국시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6% 내린 3073.44로 오전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0.83% 하락한 1만 694.49를 지나고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1.71%, 공작기계 +1.45%, 중형기계 +0.72%, 해운 +0.49%, 증권 +0.37%, 육로운수 +0.21% 등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임업 -2.14%, 환경보호 -1.86%, 수리 -1.76%, 반도체 -1.59%, 가스 -1.57%, 통신설비 -1.53%은 약세다.
쌍마시멘트와 사천성국동건설이 지분양도 소식에 상한가를 쳤고, 중국교통건설(6.34%), 중국전력건설(7.8%) 등 건설주가 강세다.
전날 미 달러 강세 압박에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6.7558 위안에 고시하면서 위안화 가치가 6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최주영 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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