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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외식! 테이크아웃VS매장, '어딜 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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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외식! 테이크아웃VS매장, '어딜 선택할까?'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화창한 날씨와 활동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에는 나들이 행락객들이 늘면서 외식을 하는 고객들도 많아진다.

나들이에서 외식을 선택할 때는 야외에서 즐기거나 매장에서 즐기는 방법이 있다. 두 가지 모두 각자의 장점이 있는 만큼 상황과 취향에 맞춰 얼마든지 나들이 외식을 만끽할 수 있다.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은 나들이 대표 메뉴인 김밥을 깔끔하고 엣지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에서부터 배려를 하고 있다.

‘바르다김선생’은 호일이나 비닐로 포장해주는 일반 김밥과는 달리 고급 종이상자에 포장해 주고 고급 젓가락과 물티슈까지 제공해 편리하면서도 고객들의 편의를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입맛에 따라 다양한 김밥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어린이용 김밥도 보유하고 있어 가족 나들이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 프랜차이즈 ‘스테이크보스’는 특별한 테이크아웃 메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테이크보스’는 음료, 에이드, 맥주 등을 담은 전용 용기에 메인 스테이크를 얹어 한 컵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토시살, 살치살, 부채살, 갈비살, 알목등심 등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와 도시락 메뉴도 갖추고 있어 특별한 간편식을 원하는 나들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야외 보다 매장에서의 외식을 선호한다면 환절기 온 가족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외식기업 디딤의 ‘애플삼겹살’은 고단백질인 돼지고기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가을 재철 과일인 사과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색다름으로 가을철 외식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애플삼겹살은 얇게 썬 사과를 불판에 살짝 구워 삼겹살과 함께 쌈으로 싸서 먹을 수 있는데 상큼한 사과 쌈이 삼겹살의 느끼함을 잡아주며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삼겹살외에 목살, 항정살을 비롯 화산볶음밥, 봉평메밀 막국수 등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특별한 메뉴나 든든한 외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알맞은 메뉴이다.

한식 면요리 전문점 ‘자연은 맛있다’는 부쩍 쌀쌀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따뜻한 국물 면 요리인 가을 신메뉴로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신메뉴인 ‘제철 버섯과 소고기 국수’는 가을에 맛과 영양이 가장 좋다고 알려진 버섯을 활용해 깊은 맛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가마보코 어묵국수’는 새우, 북어 등 8가지 자연재료로 우려낸 해물 육수에 수제 어묵을 더해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