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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서비스그룹 서울시 소외계층에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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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서비스그룹 서울시 소외계층에 쌀 전달

사진/ 아프로서비스그룹
사진/ 아프로서비스그룹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성 기자]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지난 20일 OK저축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쌀 100kg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 전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윤형관 부장은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에서 늘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 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앞서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5년에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 중구청, 안산시 등에 약 100만점(시가 100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올해 초에는 직원들이 모은 쌀 100포대를 기부하는 등 이웃과 희망을 공유하는 행복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성 기자 kes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