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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토모토, 진짜 가정식 같은 'HMR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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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토모토, 진짜 가정식 같은 'HMR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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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1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소셜 커머스와 편의점 업계를 통해 HMR시장이 커지고 있다. HMR(Home Meal Replacement)제품들은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시간이 없는 워킹맘이나 맞벌이 주부, 싱글족, 그리고 실버 세대들에게 인기 있다. 또한, 별도의 조리 없이 그대로 먹거나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어서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없고, 특별한 요리실력도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재료나 조리법 등에 대해 궁금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스마트한 도시락 ‘호토모토’는 호토모토, 진짜 가정식 같은 HMR메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마포공덕점의 변양희 점주는 “매장이 학교와 아파트 단지 등과 가깝다. 호토모토의 이용 고객 중 퇴근길에 저녁 식사메뉴로 구매하는 예가 많다.”라고 전했다. 또한, 호토모토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직접 매장에서 느낄 수 있는 청결함 때문에 메뉴의 안전을 믿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 보다 시간이 절약되기 때문에 바쁜 일상에 적합한 메뉴라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계란 규동, 골고루 영양야끼, 믹스 카츠동, 오믈렛 카레 등 이 있으며, 밥도 별도 구매 할 수 있다.

호토모토 메뉴 개발을 담당하는 야노 마사카즈 이사는 “1인가구 비율이 늘어나고 있고,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조리시간은 점차 짧아질 것이다. 먹는 메뉴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에게 시간을 선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메뉴 개발과 조리에 정성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