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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 오는 21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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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 오는 21일 견본주택 오픈

총 383가구 전용 59㎡ 단일 구성… 단지 바로 옆에 덕풍공원, 쾌적한 자연환경

하남 덕풍역 파크어울림 투시도. 사진=금호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하남 덕풍역 파크어울림 투시도. 사진=금호건설.
[글로벌이코노믹 최영록 기자]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이 오는 2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364-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8~23층 5개동 총 383가구 전용 59㎡ 소형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청약, 27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11월 2일에는 당첨자발표를 진행하고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하남시 덕풍동 일대는 서울 강남 및 잠실과 인접한 입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상일IC, 하남IC등이 가깝고 올림픽대로로 바로 들어설 수 있는 강일IC도 가까이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생기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덕풍역(예정)이 오는 2020년 개통되면 미사강변도시뿐 아니라 서울 종로, 광화문 등 도심으로 출퇴근이 용이할 전망이다. 환승 시 잠실 및 강남권 이동도 수월해진다. 또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예정)이 미사지구까지 개통되면 하남시의 가치가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10만㎡의 덕풍공원을 바로 옆에 끼고 있어 쾌적함이 남다르며 공원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단지 가까이 덕풍초가 있고, 인근으로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좋다.

인근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덕풍동 다목적 실내 체육관,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역사박물관 등의 체육·문화시설과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9월에는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키즈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시설 등이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을 하면서 확대된 생활인프라를 누릴 전망이다. 더불어 미사강변도시에 코스트코(2017년 입점예정), 강동구에 이케아(2018년 입점예정) 등 대형쇼핑시설 조성도 한창이다. 이 외에도 인근 현안도시개발구역과 강동첨단업무단지 조성 등의 개발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나무가 많은 어린이 놀이터가 생기고, 자작나무 숲길, 다양한 정원이 조성되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단지 내에 보육시설인 키즈 플레이스와, 어린이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노년층을 위한 시니어 라운지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만들어진다.

단지내부는 실수요자를 고려한 실용성 높은 설계로 꾸며진다.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일조권이 뛰어나다. 59A타입은 판상형 4베이(Bay), 3룸(Room)구조로 드레스룸, 펜트리 등이 설계돼 소형아파트지만 여유롭고 실용적인 공간을 선보인다. 59B타입은 3면 발코니 확장으로 개방감 및 공간감이 탁월하다. 알파룸 및 자녀방에는 워크인 클로짓(WALK-IN CLOSET, 걸어 들어갈 수 있는 벽장)이 적용된다.

삶의 질을 높여주는 첨단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내부에는 월패드 및 홈네트워크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제공되며, 에너지절감을 위한 각실 온도조절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로이복층유리 등이 적용된다. 보안을 위한 무인택배시스템, 비상호출장치,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등도 설치된다.
분양관계자는 “하남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덕풍동 내에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의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다”며 “최근 초대형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의 개장 및 5호선 연장선 덕풍역 개통예정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아 하남시뿐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의 견본주택은 하남시 신장동 신평중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manddi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