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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1차전,양상문 감독 적중 LG히메네스 7회 솔로홈런 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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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1차전,양상문 감독 적중 LG히메네스 7회 솔로홈런 1-0 리드

21일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솔로홈런을 친 후 기뻐하고 있다./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21일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솔로홈런을 친 후 기뻐하고 있다./뉴시스

양상문 감독의 예상대로 LG 히메네스가 7회초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히메네스는 21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플레이오프 1차전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 0-0으로 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상대 선발 에릭 해커를 공략해 좌월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LG가 7회초 1-0 리드중이다.

이날 LG는 해커에 막혀 6회 2사 후에야 첫 안타를 쳤다.

앞서 양 감독은 1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히메네스의 한 방이 나올 때가 됐는데"라며 입맛을 다신 뒤 "이제는 맞을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거듭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이같은 전망이 적중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