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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정전에 대비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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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정전에 대비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눈길

사진제공 = 대림산업
사진제공 = 대림산업
[글로벌이코노믹 김상진 기자] 일상 생활에서 정전은 사소한 실수부터 화재, 태풍, 폭설 등 재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해 어려움을 겪곤 한다.

지난 5월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아파트서 고압선 절단 사고가 나 40여분간 정전사태가 발생했으며 12월 저녁시간에 경기도 포천과 동두천시에 6시간 넘게 전기가 끊겨 1800여 세대가 추위에 떨어야 했다.
이처럼 갑작스런 정전사태가 매해 끊이지 않고 발생하며 발생 이후 불편함과 위험성을 안고 복구만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비상전원 공급은 법적인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비상시 전력 공급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세대 비상용 전등과 온수분배기 및 보일러의 전원을 공급하는 비상전원 공급장치를 갖춰 갑작스러운 정전에도 불편사항을 최소화했다.

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단지 안에는 750m 중앙을 가로지르는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가 있어 학원, 카페, 레스토랑과 각종 의료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단지 내 들어서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도 눈 여겨볼만하다.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 실내 ‘스포츠파크’, 산책숲길 ‘포레스트파크’, ‘피크닉파크’, 생태연못 ‘에코파크’, 어린이 놀이공간 ‘칠드런파크’ 등 6개의 테마파크로 꾸며져 입주민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줄 예정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수도권에서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개통예정)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질 전망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로 지어지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총 6800가구 규모며 금회 6725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동탄 홍보관에서 문의하면 되며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신사동 홍보관에서도 가능하다.




newt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