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측 한 관계자는 24일 본지에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23일 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수진의 SNS를 통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gnd92**** 10월 23일 득남 축하드려요 몸 조리 건강히 잘하시고 좋은 활동도 해주세요.
cherry**** 득남 축하드려요.^^워킹맘 대열에 합류하심을 환영합니당.
ein82** 장남의 출산 축하합니다. 산후를 중요하게. 따뜻하게 좋은 엄마가 되어 주세요. 좋은 노력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힘내라! 엄마.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