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동부산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상승세에 비해 서부산권의 가격 상승폭은 미비한 수준으로 부동산서베이가 부동산114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의 가격차가 2014년 123만원에서 2016년 215만원으로 증가하게 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서부산권의 대표지역이라 할 수 있는 북구는 2015년에 비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서부산권에 포함된 사상구와 사하구 역시 올해 꾸준히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하구 신평동 41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퀸즈타운W사하’가 대단지 아파텔로 21층~27층, 5개동, 총 592가구가 공급된다.
‘퀸즈타운W사하’는 개발호재가 집중된 ‘하단권’에 위치해 프리미엄 주거인프라를 구성하고 있으며 부근에 마트와 신남초가 단지와 접해 있다.
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과 도보 3분거리로 평지 입지에 있고 도시철도 ‘다대선’ 완공과 ‘사상-하단’ 구간 착공으로 인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모델하우스는 10월 말 오픈 예정이며, 부산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