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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오네요' 신다희 vs 나선영, 또 거짓말? 이제는 안 통해! "이제 네가 당할 차례" (8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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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오네요' 신다희 vs 나선영, 또 거짓말? 이제는 안 통해! "이제 네가 당할 차례" (85회 예고)

'사랑이오네요' 신다희 vs 나선영, 또 거짓말? 이제는 안 통해! 이제 네가 당할 차례 (85회 예고)- '사랑이 오네요'는 배우 김지영(이은희 역), 이민영(나선영 역), 고세원(나민수 역), 이훈(김상호 역), 심은진(신다희 분), 장동직(오우주 역), 공다임(이해인 역)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사진=SBS 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랑이오네요' 신다희 vs 나선영, 또 거짓말? 이제는 안 통해! "이제 네가 당할 차례" (85회 예고)- '사랑이 오네요'는 배우 김지영(이은희 역), 이민영(나선영 역), 고세원(나민수 역), 이훈(김상호 역), 심은진(신다희 분), 장동직(오우주 역), 공다임(이해인 역)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사진=SBS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25일 아침 8시 30분 방송되는 SBS 일일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85회에서는 타고난 뻔뻔스러움으로 끝없는 거짓말을 해대고 있는 신다희(이칠칠/ 심은진 분)과 나선영(이민영 분)의 보이지 않는 대립이 이어진다.

나선영의 남편 김상호(금방석/ 이훈 분)의 사촌동생이라 말하는 내연녀 신다희! 거짓말로 꾸며낸 삶으로 20년 넘게 사람을 속이고 살아온 것도 대단할 뿐이다.
나선영은 미국에 있을 당시 신다희의 엄마 대역을 한 여자의 딸을 미리 만났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신다희의 실체를 밝혀줄 증인이 나타나자 불안해진 신다희는 미리 접촉해 매수를 한 상황이었는데, 이것 마저 나선영이 알아차리게 된 것이다.

하지만 나선영은 더욱 더 확실한 증거를 잡아내기 위해 침착하게 신다희를 불러 엄마라 하는 여자와 관련 된 이야기를 하며 반응을 살핀다.

아니나 다를까 또 다시 거짓말을 꾸며대기 시작하는 신다희 모습에 나선영의 의심은 확고해져 간다.

그 가운데 김상호는 파파그룹의 경영을 위해 회사에 들어온 나민수(고세원 분)의 등장에 입지가 불안해 지자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것도 모자라 장인어른인 나대기 회장(박근형 분)을 근거 없이 비난하며 괜한 불평, 불만을 늘어놓는다.
한편 사위 김상호의 계략으로 비자금 검찰 수사에 들어간 파파그룹에서는 기자회견을 열어 위기를 벗어나려 하는데……

회사 경영에는 관심이 없었던 파파그룹의 아들 나민수가 위기에 닥친 회사를 살리고자 들어오고, 나회장 역시 회사로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 한다.

나회장을 무너뜨려 파파그룹을 손에 넣으려는 김상호의 계략은 과연 성공으로 마무리 될 수 있을까?

또한 계속되는 거짓말과 파렴치한 언행을 서슴지 않는 신다희의 실체는 언제쯤 밝혀지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배우 김지영(이은희 역), 이민영(나선영 역), 고세원(나민수 역), 이훈(김상호 역), 심은진(신다희 분), 장동직(오우주 역), 공다임(이해인 역) 등이 출연하고 있는 ‘사랑이 오네요’는 지난 20일 82회 방송기준(닐슨코리아 제공) 12.7% 시청률을 기록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