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의 레스토랑 모모야마, 페닌슐라, 도림, 델리카한스의 마스터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 레스토랑의 다양한 프리미엄 다이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중식당 도림 여경옥 셰프의 특급 노하우가 담긴 닭고기 깐풍기와 불린 해삼 속에 다진 새우를 넣어 튀긴 뒤 표고버섯, 죽순, 당근 등을 볶아 어향소소로 버무린 오룡해삼 등도 준비된다.
또한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새우튀김, 건표고버섯, 새우 오보로(새우를 갈아서 만든 향신료) 등 7가지 엄선된 재료와 일본 홍초를 넣어 각각의 재료가 복합적인 맛을 내는 후토마키와 왕새우 3마리와 야채가 곁들여져 일본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텐동이 마련된다.
한지은 기자 jb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