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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 되새기는 '보람상조', 나눔 경영으로 사회공헌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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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 되새기는 '보람상조', 나눔 경영으로 사회공헌 실천

사진제공 = 보람상조
사진제공 = 보람상조
[글로벌이코노믹 김상진 기자] 기업 캠페인을 통해 효를 되새기는 가운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선보이고 있는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나눔 경영을 통해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2014년부터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문제와 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와 관련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사랑채요양원 등 10여 곳을 매월 주기적으로 방문해 음식을 대접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실업 탁구단 창단과 장애인 가요제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 봉사 영역을 지방으로 확대한 가운데 자체봉사단을 구성해 체계적인 운영을 시작하기도 했다.

어르신을 위한 ‘효(孝) 캠페인’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역밀착형 릴레이 봉사활동’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우를 위한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2년 ‘나눔한방의료봉사단’ 조직 후원을 통해 이라크 술레마니에 지역에 한방 캠프 의료활동을 진행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인터내셔널과 협약을 맺고 콩팥사랑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콩팥사랑캠페인은 산하 시립병원을 통해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들에게 신장질환 및 내과 치료비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2013년에는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2월에는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 ‘정월 대보름 행사’ 등을 추진했으며 3월부터는 부천 등 인근 지역을 청소하는 환경 봉사를 진행했다.

최철홍 회장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눔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t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