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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유럽증앙은행 (ECB) 양적완화 축소 공포 때문에... 독일 영국 프랑스 증시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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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유럽증앙은행 (ECB) 양적완화 축소 공포 때문에... 독일 영국 프랑스 증시 흔들,

[유럽 증시] 유럽증앙은행 (ECB) 양적완화 축소 공포 때문에... 독일 영국 프랑스 증시 흔들, /뉴시스
[유럽 증시] 유럽증앙은행 (ECB) 양적완화 축소 공포 때문에... 독일 영국 프랑스 증시 흔들, /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유럽 증시가 나라 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혼조 마감했다.

25일 유럽의 각국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독일 DAX 지수는 0.47% 상승마감했다. 마감지수는 1만761.17이다.
프랑스 CAC 지수는 0.36% 상승 마감했다. 마감지수는 4552.58이다.

그런가하면 영국 FTSE 지수는 0.49% 하락마감했다. 영국 마감지수는 6986.40이다.

한편 이날 IHS마킷은 유로존의 10월 서비스와 제조를 포함한 종합 PMI 잠정치가 53.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 pmi는 50을 기준으로 작성되고 있다.

즉 50을 넘으면 경기 상승 전망을 의미한다.

독일과 프랑스의 주가가 오른 것은 이같은 pmi 지수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유럽증시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점진적으로 양적완화 를 축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스페인증시의 IBEX34 지수는 크게 올랐다.

새로운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 이 주가를 끌어 올렸다.

이날 상승폭은 1.27%이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