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럽의 각국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독일 DAX 지수는 0.47% 상승마감했다. 마감지수는 1만761.17이다.
그런가하면 영국 FTSE 지수는 0.49% 하락마감했다. 영국 마감지수는 6986.40이다.
한편 이날 IHS마킷은 유로존의 10월 서비스와 제조를 포함한 종합 PMI 잠정치가 53.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 pmi는 50을 기준으로 작성되고 있다.
즉 50을 넘으면 경기 상승 전망을 의미한다.
독일과 프랑스의 주가가 오른 것은 이같은 pmi 지수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증시의 IBEX34 지수는 크게 올랐다.
새로운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 이 주가를 끌어 올렸다.
이날 상승폭은 1.27%이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