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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송지효, 사랑-이혼-불륜 솔직한 고백? "바람 피는 아내, 그렇게 나쁘지 않아" (feat.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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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송지효, 사랑-이혼-불륜 솔직한 고백? "바람 피는 아내, 그렇게 나쁘지 않아" (feat.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비정상회담' 송지효, 사랑-이혼-불륜 솔직한 고백? 바람 피는 아내, 그렇게 나쁘지 않아 (feat.'판타스틱'후속,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의 진행으로 각 국 대표 기욤 패트리(캐나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마크테토(미국). 럭키(인도), 자히드 후세인(파키스탄), 오헬리엉 루베르(프랑스), 알렉스 맞추켈리(스위스), 니클라스 클라분데(독일)을 중심으로 오오기(일본), 왕심린(중국) 등의 특별 게스트들이 함께하고 있다./사진=송지효, JTBC 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비정상회담' 송지효, 사랑-이혼-불륜 솔직한 고백? "바람 피는 아내, 그렇게 나쁘지 않아" (feat.'판타스틱'후속,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의 진행으로 각 국 대표 기욤 패트리(캐나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마크테토(미국). 럭키(인도), 자히드 후세인(파키스탄), 오헬리엉 루베르(프랑스), 알렉스 맞추켈리(스위스), 니클라스 클라분데(독일)을 중심으로 오오기(일본), 왕심린(중국) 등의 특별 게스트들이 함께하고 있다./사진=송지효, JTBC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21회에서는 “배우자의 바람을 한 번쯤 용서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한국 일일 비정상대표로 배우 송지효가 출연했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후속,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며 공식적인 바람을 예고 했던 송지효가 ‘비정상회담’을 찾았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바람 피우는 아내 ‘정수연’역을 맡은 송지효는 “바람 피는 아내이긴 한데, 보시다 보면 그렇게 나쁜 역할은 아니에요. 공감도 되는 내용이라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라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지효와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각 국의 ‘사랑과 전쟁’에 대한 글로벌 공감 토크를 펼쳤다.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국민들의 실망을 부른 일본 유명인의 불륜사건과 미국을 경악하게 한 프랑스 유력 정치인의 스캔들 등을 언급했다.

이에 세계 각 나라에서 벌어진 ‘사랑과 전쟁’으로 각 나라 국민들의 ‘불륜’에 대한 인식을 알아볼 수 있었다.

멤버들이 소개한 세계 각 국의 ‘이혼’ 트렌드, 떠나는 사랑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방법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말하며 ‘사랑’, 그리고 ‘헤어짐’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

그리고 지구상의 반찬타임! ‘뭣이 중헌디!’ 각 국 대표들이 소개하는 다양한 이슈로 열띤 ‘찬반’ 토론을 가지는 ‘반찬’ 타임이 이어졌다.
유전자 기술을 통해 세 명의 부모에게서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가 태어난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멕시코에서 태어난 ‘세 부모 아이’에 대한 이야기부터 ‘대리모 출산’을 둘러싼 논란까지! 과학기술과 생명윤리에 대한 비정상멤버들의 불꽃 튀는 토론이 펼쳐졌다.

한편 JTBC 월요예능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의 진행으로 각 국 대표 기욤 패트리(캐나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마크테토(미국). 럭키(인도), 자히드 후세인(파키스탄), 오헬리엉 루베르(프랑스), 알렉스 맞추켈리(스위스), 니클라스 클라분데(독일)을 중심으로 오오기(일본), 왕심린(중국) 등의 특별 게스트들이 함께하고 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