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딸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내 치료제.. 비타민.. 내 사랑 #루아나리 #루아나리는 완전 강아지 #김지우 #엄마와 딸 #딸바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지우는 이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윤형렬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우는 "레이먼 킴에게 먼저 대시했다"며 "두 번이나 퇴짜를 맞았다"고 전했다. 이어 "딸이 예민해 저절로 다이어트가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요리 연구가 레이먼 킴과 2013년 결혼한 4년차 부부다. 레이먼 킴과 김지우는 2012년 케이블 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