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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둘째 득남 "기분좋네! 용감한 형제로 키울게요. 눈이 사알짝 슬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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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둘째 득남 "기분좋네! 용감한 형제로 키울게요. 눈이 사알짝 슬프나?"

방송인 겸 가수 하하가 24일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겸 가수 하하가 24일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별이 24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하하는 24일 자신의 인스트그램을 통해 아들의 출산 소식을 알리며 "기분좋네~! 아들입니다!! 캬캬 용감한 형제로 키울게요~!! 야만!! #아들부자 #살짝 낮술 #열심히 살아야지~!!! 눈이....사알짝 슬프나...??"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그 이듬해인 2013년 첫째 아들을 얻은 데 이어 이날 둘째 아들을 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하하의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아들의 아빠가 됐음을 축하했다.

네티즌 mrs_pa****는 "어머 어머 둘째시라구요!!!! 너무~~ 축하드려요~ 이제 4인가족~ 뭔가 완성형같습니다~ 대박!", hjj.77**는 "축하해요^^항상 별언니랑 하하오빠 응원하고, 저희도 저런 모습으로 되야겠다고 생각합니다^^", kscut**는 "아들부자♡시네영 ㅎㅎ 축하드려용 ㅎㅎ", jeonglye****는 "세째는 딸로! 하하님, 딸에 껌뻑 죽을텐데...^^" 등의 댓글로 하하와 별에게 축하인사를 보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