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2% 상승한 3131.94로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는 0.27% 오른 10871.51로 장을 마쳤다.
지수 변동폭은 0.35%에 불과했다.
정부가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하자 국영기업 중심으로 강세장을 견인했다.
바오스틸그룹의 상장 자회사인 바오산강철은 실적 호조에 주가가 1.97% 급등했다.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하지화학공업이 상한가를 쳤고, 만방발전(3.32%), 사천성국동건설(1.5%)이 올랐다.
상승/하락 주요 종목은 다음과 같다.
1. 성투홀딩스(상한가)
2. 광서계동전력(상한가)
3. 섬서석탄(+9.25%)
4. 상해천신(+7.94%)
5. 상해금강국제실업투자(+7.13%)
<하락>
1. 신달부동산(-5.68%)
2. 중국교통건설(-4.29%)
3. 절강동방그룹(-4.01%)
4. 북경천단생물제품(-3.72%)
5. 중국중철(-3.33%)
최주영 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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