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예매 영화순위] 1위-'닥터 스트레인지' 2위-'럭키' 3위-'인페르노'…'혼숨' '로스트 인 더스트' 누적 관객수, 개봉일, 장르, 감독, 출연배우, 줄거리

공유
0

[예매 영화순위] 1위-'닥터 스트레인지' 2위-'럭키' 3위-'인페르노'…'혼숨' '로스트 인 더스트' 누적 관객수, 개봉일, 장르, 감독, 출연배우, 줄거리

[예매 영화순위] 1위-'닥터 스트레인지' 2위-'럭키' 3위-'인페르노'…'혼숨' '로스트 인 더스트' 누적 관객수, 개봉일, 장르, 감독, 출연배우, 줄거리 /사진=각 영화 공식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예매 영화순위] 1위-'닥터 스트레인지' 2위-'럭키' 3위-'인페르노'…'혼숨' '로스트 인 더스트' 누적 관객수, 개봉일, 장르, 감독, 출연배우, 줄거리 /사진=각 영화 공식 포스터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26일 오전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정보제공 기준 영화 예매순위 1위는 10월 26일 개봉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차지했다.

영화 예매율 순위 1위에 오른 ‘닥터 스트레인지’는 80.4%라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뒤를 이은 2위 자리에는 예매율 13.0%로 10월 13일 개봉한 영화 ‘럭키’가 올랐다.
영화 예매율 순위 3위는 예매율 1.6%로 10월 19일 개봉한 영화 ‘인페르노’가 관람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10월 26일 개봉한 ‘혼숨’이 1.1%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1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의 예매율은 0.5%이다.

그리고 영화 ‘파이트 클럽’은 10월 26일 개봉해 0.5%의 예매율을, 10월 13일 개봉한 영화 ‘자백’은 예매율 0.3%를 보이고 있다.

한편 액션, 모험, 판타지 장르의 미국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Doctor Strange, 2016)’는 스콧데릭슨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틸다 스윈튼,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가 주연을 맡았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개봉과 동시에 11만 8649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10월 25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닥터 스트레인지’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마블 히어로의 새로운 시작! 모든 것을 초월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가 온다!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 간 곳에서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모든 것을 초월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난다.”

코미디 장르의 영화 ‘럭키(LUCK-KEY, 2015)'는 이계벽 감독이 배우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과 함께해 463만8490명의 관객을 모았다.

‘럭키’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성공률 100% 완벽한 킬러! 목욕탕 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삶이 뒤바뀌다?!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은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된다.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어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은 신변 정리를 위해 들른 목욕탕에서 그런 형욱을 보게 되고, 자신과 그의 목욕탕 키를 바꿔 도망친다.

이후 형욱은 자신이 재성이라고 생각한 채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인생에 단 한 번 찾아온 초대형 기회! 초특급 반전! 이것이 LUCK.KEY다!

그리고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 ‘인페르노(Inferno, 2016)’는 론 하워드 감독이 배우 톰 행크스, 펠리시티 존스, 벤 포스터, 이르판 칸과 함께 만들어냈다.

19일 개봉해 누적관객 수 53만 7372명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인페르노’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암호를 풀지 못하면 지옥의 문이 열린다!

전 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일 것을 주장한 천재 생물학자 ‘조브리스트’의 갑작스러운 자살 이후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기억을 잃은 채 피렌체의 한 병원에서 눈을 뜬다.

담당 의사 ‘시에나 브룩스’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한 랭던은 사고 전 자신의 옷에서 의문의 실린더를 발견하고, 단테의 신곡 [지옥편]을 묘사한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원본과 달리 지옥의 지도에는 조작된 암호들이 새겨져 있고, 랭던은 이 모든 것이 전 인류를 위협할 거대한 계획과 얽혀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는데…

거대한 음모를 밝혀낼 유일한 단서 단테의 지옥은 소설이 아니라 예언이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