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현재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으며 공인이 아닌 일반인인 것 정도만 알려진 상태다.
과거 이소은은 손미나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해 “국내에서 최초를 밝히는 것”이라고 말하며 “가수에서 변호사로 전향해 뉴욕 생활을 한 지 4년차”라고 밝혔다.
이어 이소은은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C(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의 부 디렉터(Deputy Director)로 일하게 됐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 지난 6월 KBS 라디오 2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출연해 2005년 5월 10일 발매한 정규 앨범 4집 ‘Think Of Me’를 마지막으로 가수 활동을 더 이어가지 못했지만 “가수로서 은퇴한 적 없다”고 말하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